이번 여름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후가지를 추천합니다.
- 제 고향 울산으로 오세요~~
장마라고 하기엔 날씨가 참 좋더니, 갑자기 국지성폭우가 쏟아지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한없이 좋아지네요.
이제 한국은 아열대 기후가 되려나 봅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안좋은 주머니 사정으로 올 여름 휴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일부 사람들은 해외여행은 안가고 국내에서 머물다던지 하면서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1박2일 혹은 2박3일 정도 여행 가기 딱 좋은 곳을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KBS프로그램 1박2일 멤버들이 다녔던 여행 장소도 선호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직 1박2일에는 소개되지 않은 곳입니다.^^;;
바로 제 고향 울산을 추천해 봅니다.
제가 울산을 떠난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땐 몰랐는데, 몇 달에 한번 내려가는 고향에 가 보니 저도 몰랐던 명소들이 많더군요.아니 알면서도 당연히 원래부터 거기에 있던 것쯤으로 여겼던 곳들이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지를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울산광역시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울산광역시 소개
1997년 경상남도 울산시에서 광역시로 승격하였습니다.
2009년 1월 현재 인구 11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남구, 중구, 북구, 동구, 울주군으로 나눠있으면 면적은 서울의 약 1.5배정도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울산하면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거나, 연령대에 따라 각기 유명한 것이 다르더군요.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울산하면 공업, 노동운동, 파업 등등 주로 공장과 노동자들의 도시로 인식을 많이 하시거나,
고래고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좀 젊은 분들은 사실 울산이 부산이랑 차이가 뭐야 뭐 이럴 정도로 어찌보면 그리 유명하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전 고향에 대해 자랑하라면(고향을 떠나 사는 주제에 참...ㅋ)
일단, 한국 최고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입니다.
흔히들 태화강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발전이 한강의 기적이라면 울산은 태화강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조선과 자동차를 책임지고 있는 H기업이 나란히 들어와 있고,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상당수 많은 대기업들과 기업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 국내 1위를 거의 수십년동안 지켜온 곳이죠.(올해는 안타깝게 조선경기가 좋지 않은 관계로 1위자리르 경상남도에 뺏겼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들 울산하면 공업도시인데 볼 것이 있겠냐? 하시더군요.
자 그럼 아름다운 울산! 제 고향 울산을 소개합니다.(특히,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소개할 까 합니다.아무래도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 대한민국에서 섬을 제외한 육지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울산 12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2002년 새해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해돋이를 하기 위해 오셨던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홈페이지>
자세한 사항은 간절곶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호국룡의 전설이 깃든 동해의 쉼터 대왕암
울산 12경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울산 12경 중 최고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 적부터 울산광역시 동구에 살아서 늘 소풍을 다녔던 곳입니다.
참 그 때는 이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는데..얼마전 다시 가보니 정말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더군요.
<이미지 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청 홈페이지 문화관광소개>
그리고, 대왕암공원에 가기 전에 있는 울기등대도 참 명품입니다.
특히, 안개낀 아침 대왕암은 정말 예술입니다.
대왕암에 가기전에 있는 일산 해수욕장에서 1박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산해수욕장 앞 회센터에서 회를 사셔서 드셔도 명품이고, 일산해수욕장 주변 먹거리로 유명한 음식점들이 다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 파란 바다의 투명한 유혹!! 주전 몽돌 해안
거제도의 유명한 몽돌해안 못지 않은 울산의 12경 중의 하나! 주전 몽돌 해안입니다.
울산광역시 동구로 들어오는 길에 남목을 통해 주전 해안 도로로 올라가신다면 아마도 외국을 보는 듯한 이국적인 정치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치 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소개>
- 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
울산엔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태화강의 선바위!
어릴 적 제가 아버지께 수영을 배웠던 곳입니다. 어릴 적 아버지는 선바위 꼭대기에서 다이빙을 즐기시곤 하셨던 곳이 바로 이곳 선바위입니다.
<이미지 출처 :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그리고, 대나무밭이 십리나 연결되어 있다고 하여 아름다운 십리대밥도 볼 거리를 주는 곳입니다. 이 두 곳 역시 울산의 12경에 포함된 곳입니다.
- 선사시대 유물이 보존된 자연 박물관 반구대
국보 제285호로 지정된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시대 바위에 새긴 그림입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물이 찰때는 보이지 않다, 물이 빠지는 시기가 되면 보여서 더욱 그 모습을 들어내서 더욱 신비하기까지 하답니다.
<이미지 출처 :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습니다.
울산에 오시면 필히 울산 12경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미나는 구경을 하시고 싶으신가요? 그럼 세계 최고의 조선소인 현대 중공업에 견학신청을 해 보세요.
세계 최고의 골리앗과 세계 최대 규모의 LNG선 건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 바다와 강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지산 쌀바위와, 신불산 억새풀(가을에 오시면 정말 예술입니다), 파래소 폭포, 작괘천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찍기가 취미신가요?
그럼, 산업단지의 야경을 한번 담아보세요~~정말 예술 작품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먹거리입니다.
울산의 장생포로 가시면 당연히 고래고기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어진으로 오시면 방파제에서 싱싱한 횟거리를 즉시 사셔서 드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양의 유명한 소고기와 모화의 암소고기도 드실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울산은 경주와 인근하고 부산과 인근하여 그 일대를 함께 여행하신다면 더욱 좋은 구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를 거쳐 울산을 투어하시고, 경주로 가셔서 문화재들을 관람하신다면 가족여행으로도 안성마춤이고
연인이나 부부들은 울산에서 일출을 보시면서 좋은 구경을 하실 수도 있답니다.
아 빠진게 있네요
친구들끼리 단체로 오시는 경우라면, 축구나 체육공원을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축구를 할 수 있는 국제 경기 수준의 천연잔디구장이 무려 울산에만 4곳이 있답니다
(울산월드컵경기장과 2002년 당시 터키, 스페인, 브라질의 연습장으로 사용했던 곳이 바로 울산에 있답니다)
울산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그럼 울산광역시 관광가이드 홈페이지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구에도 구경거리가 참 많답니다. 울산광역시 동구문화관광홈페이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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