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면서 쓰던 돼지 손목보호대가 너무 더러워져서 결국 안락사(?)를 시키고 새로운 놈으로 교체했습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손목, 어깨,허리, 목 안아픈데가 없지만...ㅠㅠ(내 자식은 IT안시킬껍니다.절대!!)

그래도 손목이라도 보호하기 위해 여태 사용하다 이제서야 겨우 바꿨습니다.
집사람이랑 연애할 때 선물받은건데, 그래도 여태 애지중지 잘 썼네요.

새로운 놈은 팬더로 바꿨습니다.
나름 이쁘고 손목도 훨씬 안아프고..
(아 근데 팔꿈치가 아파지네요..토시라도 하나 끼던지 패드를 긴 것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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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손목 보호 받침은 필수입니다. 컴퓨터를 하신다면 집에서도 하시길..
참 특히 게임하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아주 좋답니다. 여러종류가 있으니 하나 장만해보세요.


by 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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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14:01 2009/07/20 14:01
어린 시절 남자들의 로망이자 터프함의 상징, 혹은 잘 나가는(?) 아이들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담배를 참 오랜 시간 피워왔었습니다.
끊은지는 아니 잠시 중단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담배라는 것은 엄연히 기호식품인지라 성인 분들에게 안좋다, 끊어라 마라 할 수는 없습니다.(물론, 이왕이면 건강을 위해 자제 혹은 중단하길 바라죠..)

저 역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접해왔던 담배인지라, 사실 중단하기가 쉽지 않군요. 지금도 언제 중단이 멈출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끊었다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사실 끊었다고 했다가 다시 입에 물었던 적이 너무 많은 지라, 잠시 중단한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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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영화 친구 포스터중>
저는 흡연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흡연에도 에티켓이 있습니다.^^
워낙 어릴 적 부터 펴오던 담배인지라 사실 어릴 적엔 에티켓을 잘 몰랐습니다. 나이가 30대가 넘어서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면서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 흡연자의 권리를 내세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흡연자들을 위한 몇가지 에티켓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1. 길거리 흡연은 삼가라!
그럼 어디서 피나요?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길거리가 야외인데 당연히 흡연을 해도 되는 거 아니냐?
그렇습니다. 야외니까 당연히 가능하죠. 그러나, 많은 사람이 오가는 길거리를 삼가하라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없는 곳 혹은 적은 곳에서 흡연을 하라는 것이죠. 왜냐? 일단, 당신의 손높이가 바로 당신의 아이의 눈높이랍니다. 예전에 길에서 흡연을 하던 사람이 부주의로 지나가던 아이와 부딪쳤는데, 담배를 가진 손이 아이의 눈과 바로 충돌을 하면서 담배의 불똥이 아이의 눈에 들어가 실명위기까지 빠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과연 당신의 아이와 함께 걸어간다면 당신은 담배를 피울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길거리엔 무수히 많은 비흡연자와 특히 임산부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담배연기를 싫어할 수 있으며, 담배로 인해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길거리 흡연은 흡연장소 혹은 사람이 적은 곳 또는 없는 곳에서 피워야 합니다. 아니면 가급적 흡연 장소로 이동해서 피우시는 건 어떨까요?
흡연자의 권리만큼이나 비흡연자의 권리도 크답니다.


2. 차량에서 흡연하지 마라
네, 가장 지키기 힘든 사항일 것입니다. 내 차에서 내가 핀다는데, 왜?이러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흔히 차에서 흡연시 가장 문제되는 것은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꽁초나 담배불의 제거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사실 통계적으로 볼때도 흡연을 위해 라이터나 불을 피울 때 운전의 집중력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운전 중엔 흡연을 삼가시고 흡연을 위해서 휴게소 혹은 길 가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흡연을 하더라도 꽁초를 밖에 버린다거나 담배불을 제거하기 위해 흔히들 손으로 쳐서 불똥만 없애는 경우, 그 불이 뒷 차로 혹은 다시 본인의 차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 본인이 털어낸 불똥이 창문을 타고 다시 들어와 뒷좌석 시트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는 웃지못할 뉴스가 종종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남의 차에 튄다면 큰일이겠죠? 그렇다면 부득이하게 흡연을 할 경우엔 동승자가 없을 때 이루어져야 하고, 반드시 재털이를 이용하여 꽁초와 불을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3. 담배 피운 흔적을 남기지 마라.
보통 길거리를 가다보면 쓰레기의 대부분이 꽁초입니다. 상당히 보기가 좋지 않죠.
특히, 정장을 입은 경우, 꽁초를 손에 들고 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호주머니에 넣자니 그렇고 그러다 보니 그냥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뿐만아니라 나중엔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어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죠.
강남구의 경우 담배꽁초 투척을 무려 6만원이라는 과중한 과태료를 부과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사람들이 적발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어차피 냄새의 경우 담배피는 사람에게선 자연스럽게 납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손에 쥐거나 간이 재털이를 나름 만들어서 들고 다니시는 건 어떤지요? 그렇다면 길거리에 많은 꽁초들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꽁초버리는게 쉽지 않으세요? 그럼, 흡연장소에서 피시고 거기서 바로 버리시는 건 어떤가요?


4. 손과 이를 자주 닦아라.
요즘 추세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3차 간접흡연이라는 것입니다. 흡연을 하는 부모가 자식이 없는 공간에서 피웠더라도 손 등을 통해 자식들에게 간접흡연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그만큼 간접흡연은 참으로 안좋은 것입니다. 내 아이를 생각하다면, 그리고 비흡연자들을 생각한다면 손과 이를 자주 닦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본인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흡연을 하는 경우, 치아에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치를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거기다, 손까지 잘 씻는 다면 아무래도 3차 간접흡연이라는 피해를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5. 밀폐된 공간에서는 절대 흡연하지 마라
흡연자들의 경우, 커피숍, PC방, 술집, 본인의 집 등등 많은 밀폐된 곳에서 흡연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흡연에 관대한 편입니다. 외국의 경우, 지정된 흡연장소(술집, 커피숍도 마찬가지입니다)가 아니면 절대 흡연을 할 수 없습니다.
흡연자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다면 비흡연자도 많이 출입하는 밀폐된 공간에서는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화장실은 절대 금연하셔야 합니다. 화장실은 성인만 다니는 곳이 아니니까요..
본인의 아내와 남편,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흡연으로 인한 간접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여러가지 에티켓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큰 경우만 지켜도 당신은 흡연자 중 상당한 매너남, 매너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니 이럴 것 같으면 흡연자는 권리가 없어?이러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좋다고 남에게 피해가 된다면 당연히 그건 폭력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제약이 싫고 신경쓰기가 싫다면 담배를 한번 중단해 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by 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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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6:42 2009/07/0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