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의 전쟁이 점점 흥미로워지는 군요.
애플의 아이폰OS를 탑재한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일대변화가 일더니, 기존 강자들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일단,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바로 삼성의 애플정책을 따라하는 bada OS출시와 바다폰의 등장과 MS의 WindowsPhone7이라는 기존 WindowsMobile을 뒤엎어버린 새로운 OS를 출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비안이 좀 더 안정적이고 변화된 OS버전(N8)을 출시할 꺼라고 하며, 노키아는 인텔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견제를 위한 새로운 OS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지니 점점 재미있어지는군요.

그 중 일단 발표를 한 삼성의 Bada OS가 탑재된 웨이브폰과 MS사의 반격의 신호탄으로 알려진 WindowsPhone7이 탑재된 MS폰을 비교해보죠.

하루 먼저 발표한 삼성의 독자 OS가 탑재된 일명 바다폰이라 불리는 웨이브(S8500)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0’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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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삼성모바일닷컴>

일단 스펙을 보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탑재폰들을 대항하기 위해 나온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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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상세정보 : 삼성 바다 홈페이지 참고>
일단 매번 스마트폰과 비교되는 아이폰과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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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아이폰 홈페이지>

아이폰 UI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폰의 경우, 간편한 UI와 다양한 어플로써 승부하여 히트를 쳤습니다.
바다 역시 제조사이면서도 어플리케이션 영역까지 흡수한 아이폰의 성공을 모델로 삼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인지 UI의 경우, 아이폰과 유사한 면이 많습니다.
일단, 스펙으로 따지면 아무래도 아이폰이 2008년 출시된 점을 미루어보면 바다폰이 앞서보입니다.
OS : iPhoneOS
Display : 3.5 인치 HVGA(480*320)
Processor : ARM Cortex A8 600Mhz
Network : 바다폰과 동일
카메라 : 300만화소, Flash 미지원
Connectivity : Bluetooth 2.0, WiFi, GPS
<제품사양 상세정보는 아이폰 홈페이지 참고>
아무래도 삼성에서 자체 OS를 개발하면서 맞춤형 프로세서와 LCD등 하드웨어를 탑재해서인지 조금 앞서보입니다.
그리고, 바다폰이 어디선가 본듯한 디자인이라 느끼신분들이 좀 있으실 것입니다.
구글의 넥서스원과 유사한 형태라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대항하기 위해서 나오다 보니 유사한 점이 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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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구글 넥서스원 홈페이지>

현재 구글의 막강한 어플리케이션을 앞세워서 안드로이드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으나, 개방형 OS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처럼 삼성의 자체OS가 탑재된 웨이브는 기존의 사용자들이 좋아하던 것들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발전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사실 대세(?)를 따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죠.

하드웨어상으로는 비슷하거나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나, 그럼 가장 중심에 서있는 UI의 반응과 향후 어플리케이션 시장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MWC2010의 국내외 언론의 반응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반응속도면에서는 아이폰과 견줄만하다는 반응이 많은 걸로 봐서는 심혈을 기울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어플리케이션 시장확보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반응은 사실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정해진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개발이 쉽고 편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삼성의 경우, 다양한 제품을 내어놓는데 과연 개발자를 끌어 안을 수 있는가라는 것이죠.

이점을 삼성이 공략하기 위해서 선택한 것이 바로 개발언어였습니다.
일단, 아이폰의 개발언어가 Objective-C를 선택해서 기존 C개발자들의 흡수와 유사 언어 개발자들을 흡수했다면, 안드로이드는 Java를 선택해서 기존 Java개발자와 객체지향언어 관련 개발자들을 흡수했죠.
재밌는 것은 바로 삼성의 바다OS는 C/C++를 선택하여 기존 C나 아이폰어플개발자 심지어 안드로이드 개발자까지 흡수하기 위한 체제로 만들었습니다.
기존 개발자들을 흡수하려는 심상이겠죠.(일단 우군을 모집해야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올테니까요)

그리고, 문제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폰이고 문제점보완이 필요한 시점인지라 과연 개발에 필요한 데브폰 확보가 가능한가도 사실 의문입니다.
삼성의 경우, 예전부터 심비안과 싸우면서 자제 OS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많이 느끼고 개발 중에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자제 OS나 platform을 개발하여 탑재했던 적도 있고요. 하지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때문에 2위수성도 쉽지 않을 것 같은 위기가 닥치자 바로 자체 OS를 내어놓았습니다.

만약, 바다도 기존 애플의 제조사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플리케이션 확보만 가능하다면 아이폰과 대항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아직까지는 바다가 아이폰OS에 대항할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 삼성의 자금력과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겠군요.

두번째로 볼 것은 바로 MS사의 움직임입니다.
참 재미있는 것은 바다폰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 MS가 새로운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이나 PDA OS의 강자였던 MS가 심비안에 밀리고, 아이폰에 밀리고, 안드로이드에 밀릴 기세가 되었었는데요.
그래도 노병은 죽지 않았다라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완전 새로운 OS를 들고 나왔습니다.
리브랜딩전략으로 기존의 모습을 과감히 벗어버린것이죠(사실 PC 운영체제에서도 Windows7이라는 명칭으로 기존의 모습을 벗어버렸죠)
이처럼 기존 Moblie이라는 버전을 버리고 Windows Phone7이라는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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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Windows Phone7홈페이지>
Windows Mobile 7로 조금 바꿔서 나올 줄 알았던 저의 예상은 보기 좋게 깨버렸네요.
사실 모든 스마트폰이 아이폰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이폰과 대항하기 위해서 아이폰과 유사한 형태의 개발에 몰두했다면 MS는 보기좋게 비웃어 버리네요.
전혀 새로운 형태의 UI와 기존 검색엔진, 메일, 오피스등 모든 MS 제품과 연계된 형태로 새옷을 맞춰 입고 나와버렸습니다.
사실 시연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다이나믹UI는 기존의 스마트폰들과 차별화하였고, 심지어 XBOXLive까지 통합하여 게임을 포함하면서 엄청난 MS의 소프트웨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의 Windows Mobile계열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평소 PC환경과 익숙한 UI때문에 쓰긴 했지 사실 단말 다운이 잦았고, 거기다 화면역시 64K만이 가능하여 엄청난 문제점을 안겨줬습니다.
그런데, 이번 Windows Phone7에서는 준HD를 바탕으로 구현되어 보다 선명하면서도 다이나믹한 UI를 제공합니다.(발표 장면을 보고 제 옴니아를 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ㅠㅠ)
또 재미난 것은 기존 WindowsMobile 6.1과 6.5와 호환이 안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종종 PC에서도 기존 Windows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듯이 이번에도 과감히 아래 버전들은 버려버렸습니다.
그만큼 기존 보다 월등하다는 자부심이겠지요.
시연하는 장면들은 다른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남기셔서 별도로 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진 않겠습니다.
찾으셔서 보시면 될 듯합니다.(귀차니즘 죄송.ㅠㅠ)

일단, 거대제조사 삼성과 S/W의 거대 공룡 MS가 발표한 두가지 모델은 참 매력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MS의 Phone7이 상당히 구미가 당깁니다.제 옴니아 업그레이드 안되나요.ㅠㅠ)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삼성의 웨이브폰을 해외 출시하고, 국내에도 5월 출시예정으로 되어있습니다. MS WindowsPhone7이 탑재된 폰도 HTC를 통해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기존 HD2모델의 경우, S/W업그레이드를 제공하겠다고 HTC사가 밝혔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스마트폰시장의 전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곧 아이폰에서도 4G가 출시될 것이라는 뉴스가 속속 나오고 있고, 소니에릭슨의 X10이라는 안드로이드 탑재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모토로라와 손을 잡은 구글이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기존 스마트폰 강자인 노키아에서도 안드로이드와 대적할 새로운 OS 미고를 선보인다고 하며, 심비안의 새로운 버전 N8(가칭)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숨가쁘게 전개도리 전쟁을 보면서 유저로써는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이며, 아이폰을 대항할 대항마는 누구일까요?

현재 심비안OS도 신규 버전출시와 향후 오픈 정책으로 변환한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 세계 스마트폰 OS점유율은 심비안이 1위입니다.
하지만, 심비안 역시 변화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모양이네요.

아무래도 아이폰의 새로운 버전 출시와 신규 OS들의 변화를 볼때, 스마트폰은 올 연말 쯤 구입하시면 호재가 있지 안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래도 연말쯤 되어야  이 전쟁의 진정한 승자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by 無我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2010/02/17 18:29 2010/02/17 18:29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직접 나와서 한국시간으로 28일 애플의 야심작 아이패드를 공개하였다.
아이폰의 성공으로 이미 차기 작품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타블렛PC(태블릿PC라고도 함)라는 명칭으로 출시된 아이패드.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에다 Wi-Fi와 3G망을 연동한 각기 다른 모델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향후 타블렛 PC시장의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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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아이패드의 공개는 사실 애플의 놀라운 창의력과 도전 정신이 한데 집중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 기존의 강력한 어플리케이션들을 다 쓸 수 있는 애플사만의 정책인 only Apple정책(필자의 생각이다. 애플은 PC, 아이팟, 아이폰등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오직 애플만을 통해 가능하도록 하는 통합정책을 쓰고 있다 그래서 오직! 애플이라고 명해보았다)에 한치도 어긋나지 않은 제품이다.

그런데, 기존 타블렛PC와 많은 차이가 있다. 거기다 모양이 참 우리에겐 낯설기까지 하다.
외형을 보면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크기확대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기존의 타블렛PC와는 사뭇 다른 모양에 어쩌면 조금 낯설어 보이기까지 하다.

그렇다면 타블렛PC는 무엇인가?
국내에서는 많이 판매가 되지 않고 세계에서도 사실 조금 소외된 분야라고 할 수 있는 타블렛PC인데, 왜 애플사에서 타블렛PC라는 명칭으로 출시를 한 것일까?
먼저 타블렛PC의 정의를 살펴보면,

키보드 대신에 스타일러스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PC). 윈도즈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용되고 디지털 잉크를 사용하여 스크린상에 수기(手記) 입력과 편집 및 수정을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수기된 노트를 텍스트 서류로 번역하고, 이메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애플 컴퓨터 회사의 뉴턴 컴퓨터가 효시로서 초기에는 상용화되지 못했으나 오늘날 연장된 전지 수명, 개선된 디스플레이 해상도, 수기 인식 소프트웨어, 대용량 메모리 및 무선 인터넷 접속 등 다양한 기술을 수용하여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의 사전의 정의는 위와 같다.

키보드가 없는 스타일러스나 터치 스크린만을 이용하는 개인용 컴퓨터라고 한다.
그러나 타블렛PC시장이 조금 소외된 이유는 바로 넷북이나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인함이다.
그렇다면 왜 애플사는 타블렛PC시장에 뛰어든 것일까?
국내 메인 뉴스를 보면 아이패드의 출시를 9시뉴스에 보도할 정도로 국내 관심도 뜨거웠다. 거기다 국내 타블렛PC제조사이기도 한 삼성의 이야기를 들면서 IT강국이면서도 저런 제품이 안나온다고 발전이 멀었다고까지 보도를 했다.
그러나, 조금 달리 봐야된다.

애플이 과연 타블렛PC를 내어놓은 이유를 잘 살펴봐야한다.
사실 아이패드는 타블렛PC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아이패드의 요소를 잘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넷북에 가까운 LCD 사이즈를 자랑한다. (넷북의 경우, 10인치~12인치 정도의 작은 LCD사이즈를 쓰고 있다. 사실 일부 넷북중에는 그 이하의 사이즈도 있다)
이처럼 넷북의 사이즈와 거의 비슷하게 만든 이유는 바로 넷북유저를 잡기위한 것이다.
그만큼 가볍고 휴대성이 있는 넷북에 가까운 것이 아이패드이다.

일단, 넷북이 히트를 쳤던 이유를 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휴대가 간편하다
  • 웹서핑이 용이하다.
  • 가볍다.(기존 노트북에 비해 상당히 가볍다. 보통 1Kg내외의 무게를 자랑한다.)
  • 멀티미디어 재생이 가능하다(휴대성이 있어 차량, 지하철등에서 영화, 음악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노트북에 비해 가볍고 휴대성이 좋고 웹서핑이 용이하고 멀티미디어 재생이 쉬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사랑을 받았다.

아이패드는 이런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오히려 더 가벼워졌고(3G망모델이 703g이니 상당히 가벼운편이다 넷북에 비하면) 휴대성 역시 좋아졌고(단순히 조그만한 모니터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당연하다), Wi-Fi가 탑재되어 웹서핑또한 가능한다데다 3G망연결까지 가능하니 더 편하고, 거기다 MP3는 물론, 사진보기, 동영상 재생까지 다 된다.

넷북의 기능에다 애플의 강점인 앱스토어 어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넷북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라는 의지로 보여진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넷북만의 타겟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e-book시장의 선점을 노린 모습도 보이니 말이다.
세계 e-book시장을 주도하는 아마존의 Kindle 제품가 대항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기존 kindle의 경우, 6인치와 9.7인치(DX)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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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kindle DX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시장이긴 하나, 아이리버가 지속적으로 개발을 하고 향후 시장을 점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분야이다.
북미지역에서는 아마존의 e-book인 kindle제품이 제법 잘 팔리고 있다. 기존의 책을 e-book화 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보급하기 위한 단말기 시장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마존의 Kindle DX와 LCD사이즈가 같다.
해상도도 비슷하고 얇고 휴대성이 좋다.

kindle DX도 MP3 재생이 가능하고 e-book 컨텐츠를 수용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의 아이패드는 타블렛PC라고는 하지만, 생긴 모양이나 기능을 보면 넷북유저와 e-book유저를 흡수하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에 가깝다.

그러나 재미있는 건 국내시장에서는 아직 크게 히트를 치지 못하는 분야들이라는 점이다.
넷북이야 국내에서 제법 판매가 되고 있으나 사실 포화상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뿐더러, 타블렛PC시장은 사실상 국내에서 사장이 되었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아직 국내에서는 e-book 시장이 개척되지도 못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미비한 상태다.
(그런 이유인지 아이패드는 한글지원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세계시장이라고 다를까?
타블렛PC시장도 세계적인 스마트폰과 넷북에 밀려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을 뿐더러, 넷북은 경쟁이 심한 부분인데다 e-book의 경우, 아마존이나 소니등의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분야이다.

그런데, 애플이 굳이 이런 상황인데 타블렛PC라는 명칭으로 아이패드를 출시했을까?
겉모습은 e-book에 가깝고 기능은 아이폰, 아이팟에 가깝고, 크기는 넷북에 가까운 이 정체를 알수 없는 제품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 도대체 왜 일까?

이것은 바로 애플의 전략이다.
넷북의 단점과 타블릿PC의 단점, e-book의 부족한 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이 바로 아이패드이다.
사실 넷북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과 웹서핑, 간단한 에디팅등인데 넷북에 맞지 않은 OS가 탑재되어 있다보니 사실 부팅시간이나 느린 반응속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속을 부서놓았다.
바로 그점을 노린 것이다.
애플의 장점인 가벼운 OS를 기반으로 심플하면서도 빠른 아이패드를 선보인것이다.
거기다, 타블릿PC의 단점이기도 한, 한정된 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마존이 주도하고 있는 e-book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보다 강력해진 e-book 리더를 제공하는 것이고, 거기다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바로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폰에서 구동되던 엄청난 양의 어플리케이션들을 그대로 수용할 수 있게 하므로써, 충성심 높은 애플유저들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게 된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보통 신제품 발표를 하는 경우, 주식이 급등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제품 출시로 인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때문이죠. 애플이 발표를 하기 전까지 애플의 주식은 급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발표 직후 주식이 급락을 하게 됩니다. 물론, 미국의 증시가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이루었지만 4%나 떨어지는 것은 이례적인 모습입니다.
거기다 라이벌사로 여겨지는 아마존의 주식은 반등을 하게 되었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이점은 잘 봐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바로 현실이기 때문이죠. 일부 평론가들이 혹평을 내어놓은것과 마찬가지로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도 켰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애플사의 Ony Apple정책(필자가 명명한것이라고 위에서 밝혔습니다^^위를 참고하세요)때문과도 잘 보여집니다.
먼저, 아이패드에는 타블렛PC라고 하면서도 정작 USB나 SD카드리더기능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폰과 같이 홈키와 30핀짜리 커넥션이 전부이죠.
애플의 지나친 상술이라고 보입니다. 기존에 애플사의 액세서리 고가정책은 상당히 욕을 먹고 있던 상태입니다. 애플제품만을 써야하는 정책때문에 그 흔한 USB까지도 별도의 액세서리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가격도 기존 USB보다도 비쌉니다.

두번째, MP4 밖에 되지 않는 동영상 코덱지원
리얼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는 애플사에서 지원하는 코덱은 오직 MP4만이 가능합니다. 이점은 아이폰이나 아이팟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것이지요. 바로 변환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존 타블렛PC나 넷북과 달리 다양한 코덱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이점이 바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웹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없다!
애플사의 웹브라우저 사파리는 사실 가벼우며서도 강력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플래쉬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사실 국내웹페이지를 볼 때 제대로된 화면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뿐만아니라 다른 웹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조차 없도록 제한해 놨습니다.
사실 맥PC나 맥북의 경우, 파이어폭스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제한을 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아이패드는 엄청난 제약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기기의 복합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긴하나 문제점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약점이 더욱 부각되어서 주식시장에 반영된 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애플사는 좀 더 예전을 돌이켜 봐야할 것입니다.
왜 초기 PC시장을 장악하던 애플사가 IBM호환PC가 나오면서 내리막길을 걸어야 했는지를 말입니다.
지금 대중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고 그 인기가 영원할수는 없으니까요.

더군다나 오히려 넷북시장이 커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아이패드가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므로, 보다 강력한 넷북이 출시될 가능성이 많아진것이죠.
거기다 e-book기능을 추가한 다양한 제품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구글에서 제공하는 넷북용 OS 크롬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오히려 애플사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크롬이 아이패드만큼 가볍고 빠른 반응을 한다면 굳이 큰 패드를 들고 다닐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
3G망을 통하는 것은 무척 좋은 아이디어이나 향후 와이브로같은 4G망에 의해 시장이 개편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물론, 아이폰열풍으로 기대심리가 커진 우리나라 유저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구매하시고자 한다면, 조금 더 시장의 변화를 보고 구매하셔도 늦지 않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사고 싶다는 충동이 계속 느껴지네요..직접 경험해 보고 싶긴 하네요.)

by 無我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10/01/29 17:35 2010/01/29 17:35
국내 아이폰의 등장 이후,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의 인기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 국내에서 스마트폰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아이폰의 출시로 국내 모바일폰 시장이 개혁(?)이 일어나서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변화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 덕에 다른 폰들도 덩달아 가격이 내려가고 아이폰 견제를 위한 다양한 폰과 합리적인(?) 가격이 편성되기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오랜 기간 스마트폰을 봐왔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참고로 모델은 옴니아1입니다)

품질 전문가로써 요새 말많고 탈많은(?) 스마트폰에 대해 파헤쳐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 대해서 먼저 간략히 스마트폰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백과사전을 검색하니 정의가 아래와 같이 나오는군요.
휴대전화와 개인용 휴대정보단말기(PDA)의 장점을 결합시킨 복합형 무선통신기기이다. 휴대전화의 기능에 PDA 기능을 추가한 것이 일반적인데, 음성통신은 물론 PC 연동, 개인정보관리, 무선 인터넷, 팩스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
기 본적인 사용법은 일반 휴대전화와 비슷하다. 그러나 키패드와 전자펜 입력방식을 모두 지원하여 문자입력이 한층 편리하다. 휴대전화에 비해 대용량 메모리를 채택하고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및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추가·삭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두뇌 역할을 하는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PDA와 유사하지만, PDA는 개인정보관리 기능이 주가 되는 반면, 스마트폰은 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의 이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액정화면도 작아 휴대성이 더 우수하다. - 출처 : 다음 백과사전 스마트폰 정의

사실 위의 정의만 보면, 일반적인 휴대폰이나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PDA와의 경계도 사실 무너진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보통 PDA와 스마트폰의 차이여부로 휴대전화기능포함여부를 들곤 했으나, 사실 PDA폰도 등장했었던 적이 있어서 사실 경계가 모호하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다 입력 장치의 다양함이라고 하는데 사실 요즘 일반적인 핸드폰도 터치나 전자펜등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어서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구분을 하느냐, 주 사용고객을 중심으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PDA의 경우, 개인정보관리기능 즉, 흔히들 고객관리를 위해서 전기검침원들이 들고 다니는 것이 PDA로 보시면 되고, 스마트폰의 경우, PDA와 달리 정말 스마트(Smart)한 핸드폰이라 보시면 됩니다. 예전 모 전자 광고에서 전지전능하다고 광고를 했죠. 그처럼 스마트폰의 경우, 일반적인 휴대폰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보다 향상되어 PC동기화, 개인정보관리,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폰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반 휴대폰과의 구분으로는 운영체제(플랫폼이라고도 함)이 탑재되어 있느냐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그럼 일반 휴대폰에는 운영체제가 없느냐? 그렇진 않습니다. 그러나 운영체제가 간단하게 핵심능력만 갖추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운영체제로는 전세계 가장 많이 사용하는 SymbianOS(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것입니다), IPhoneOS, 블랙베리OS, Windows Moblie, 리눅스OS등 다양한 OS들이 탑재되어있어, 사실상 노트북처럼 모든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역사는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서는 상당히 소외되었던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럽이나, 북미, 중국 등지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노키아, RIM등의 회사가 진출해서 많은 사용자확보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개인용 PC의 보급이나 인터넷 환경을 잘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한 3,4년 전만해도 유럽이나 북미의 지역에 가시면 국내보다는 인터넷환경이 몹시 처져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PC방 문화가 몹시 발달되어 있어서 굳이 휴대폰으로 이메일을 받지 않아도 되었지만,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국내처럼 초고속인터넷을 대처할 수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의 인기를 불러왔고, 무엇보다 고사양의 휴대폰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초고속인터넷 발전과 한국 특유의 PC방 문화가 발전되어 있어서 싼 값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보니 사실 스마트폰은 그리 발전할 수 없었습니다. 거기다 와이브로라던지 기타 무선인터넷의 발전으로 핸드폰보다는 고사양의 미니노트북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자를 모으는데는 실패했었습니다.
거기다 이동통신사 위주의 환경이다 보니 이동통신사에 유리할 것이 별로 없는 스마트폰을 많이 내어놓지 않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쓴 글 중 WIPI 의무화탑재 이후 시리즈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클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예전 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언급했듯이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이동통신사 위주의 환경이다 보니, 스마트폰의 발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노키아가 향후 10년안에는 스마트폰이 휴대폰을 대체할 것이다라고 말을 하면서 스마트폰 시대를 전망한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 휴대폰이 스마트폰을 뛰어넘어 대체할 것이다라고 향후 모바일시장을 전망했습니다.
사실 둘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최근 출시되는 고가형 휴대폰의 경우, 이미 스마트폰급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의 한계인 바로 어플리케이션의 설치, 삭제의 자유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죠.(사실 외국산 휴대폰을 보면 특히, 노키아만 봐도 일반휴대폰의 어플리케이션이 수천, 수만가지로 엄청나게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설치와 삭제도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만, 국내는 WIPI를 통해 그런걸 얻고자 했으나, 사실 이동통신사들의 입김에 의해 방향이 좌우되다보니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보다는 한정적이었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다, 스마트폰계의 일대변화인 아이폰이 북미를 중심으로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아이폰의 기대심리까지 더해져서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국내의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노키아의 예상 전망이 점점 맞아떨어지고 있어 보입니다.(삼성도 결국 전용 운영체제 바다를 출시한 것을 보면 말이죠)


일단, 간략한 정의와 역사는 봤으니, 주요 쟁점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휴대폰을 선택할 때 무엇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시나요?

휴대폰을 고를 때는 먼저 자신의 선택기준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전화기능위주의 사용자인가?
2. 다양한 부가서비스 사용자인가?
3. 무선인터넷 위주의 사용자인가?
4. 이메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하는 사용자인가?

뭐 기준이 비슷비슷해보이지만, 일단 생각을 해 보셔야합니다.

만약 1번처럼 전화기능위주라면 스마트폰을 선택하시면 낭패입니다.
상당히 불편하죠 그저 전화와 문자메시지, 간혹 무선인터넷 정도라면 차라리 일반 휴대폰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2번에 해당하신다면 통신사를 중심으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저런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는지 살펴보시거나, 부가서비스 중 일부가 제조사 단말에 탑재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셔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4번에 해당하시면 스마트폰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자기에게 맞는 스마트폰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일단, 요새 가장 이슈화되는 아이폰과 함께 국내에 들어와 있거나 출시된(출시예정인) 스마트폰을 통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국내에 들여왔으면 좋겠다는 해외모델들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해당 모델들의 비교는 이미 많은 분들이 하셔서 간략하게만 하겠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모델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고를 시 주의사항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품질전문가로써 우선 생각이 일반 고객과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사용자 중심적으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무래도 전 품질 중심적이긴 할 것입니다..^^;;될수있으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먼저, 무엇을 중심으로 사용하느냐를 살펴봐야됩니다.
가장 이슈화 되는 어플리케이션의 자유로운 설치와 다양함을 원하신다면, 당연히 아이폰을 선택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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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이폰 홈페이지>
아이폰의 경우, SDK 공개를 통한 개발자들을 모을 수 있었고, 그 덕에 엄청나게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어플리케이션의 Qaulity는 조금 떨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공개된 환경이다 보니 그런경우가 존재는 합니다)
그러나, 사실 어플리케이션은 모든 스마트폰에서 많이 존재합니다.(아이폰만의 특화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Windows Moblie 계열인 옴니아2계열이나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X1) , HTC 단말에도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존재합니다.(이점은 확실히 해야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대다수는 다른 버전에서도 존재합니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몇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하면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있습니다.
사실 어플리케이션으로 따지면 노키아의 스마트폰 어플도 상당히 많습니다.(국내에 몇대가 들어오지 않았고, 당시에는 노키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가 되다보니 별도로 판매량이나 어플리케이션의 수량을 알수는 없었습니다.그리고 노키아는 애플사와 달리 다양한 핸드폰을 출시하여 한 핸드폰에만 적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다양한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습니다)

그러나, 왜 아이폰을 추천하느냐? 바로 설치나 다운로드, 검색등 한 마켓을 통해 쉽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아이폰을 추천합니다.
애플사를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바로 앱스토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집중해 놓은 마켓을 형성했다는 것과 설치, 다운로드등 사용자 편의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처럼 이전만 해도 스마트폰 자체의 성능을 중점으로 하였으나, 아이폰의 출시로 사용자 편의를 제공했다는 점이 바로 스마트폰의 대변화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기존 스마트폰 고수들이 불편했느냐?사실 그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도 옴니아1을 사용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을 받거나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특별한 사용자를 중심으로 발전하던 스마트폰이다 보니 사실 일반 사용자에게는 낯설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 쓸모없는 스마트폰이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애플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업의 수익모델도 탄생했고, 그 결과로 스마트폰은 특정사용자에게 필요한 도구에서 일반사용자에게도 먹히는 도구가 된 것입니다.

이처럼 쉽고 간편하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즐기고 싶다면 당연히 아이폰을 권해드립니다.
추가) 사실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발전할 수 있었던 사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의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LCD사이즈와 해상도등을 생각하고 개발을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터치, 일반키패드등 이벤트 처리도 생각을 하면서 개발을 해야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모든 모델이 동일한 해상도와 LCD를 제공하고 입력방식도 터치로 정해져 있어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용이하였습니다. 즉, 한곳에 모아서 어플리케이션을 팔아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은 상당한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사실 노키아의 어플리케이션이 세계에서 더 많았습니다. 사실 현재도 더 많습니다. 그러나, 노키아의 경우, 엄청나게 다양한 모델들로 인해 어플리케이션을 각 모델별로 제공하였습니다. 앱스토어를 생각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었죠. 그리고 사실 어플리케이션은 제조사가 아닌 컨텐츠나 어플리케이션 회사에서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외국에서는 각종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따른 컨텐츠 업체가 스토어를 운영하여 왔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handango라는 PDA,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사실 어플리케이션만 놓고 보면 노키아의 핸드폰들이 수입이 되어야 합니다만, 국내는 이동통신사의 파워가 워낙 큰지라 노키아도 쉽게 들어올 수 없고, 들어와도 때지난 모델이나 저가형 모델만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점은 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두 번째, MP3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음악관련 사용자라면 노키아5800 익스프레스를 권해드립니다.
노키아의 경우, 국내에서는 한참 때지난 스마트폰을 출시하여서 오히려 역으로 욕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재미난 것은 노키아도 국내 이동통신사때문에 피해를 보는 기업중에 하나입니다.
아이폰이 참 좋은 핸드폰이긴하나, 세계 1위는 아직 노키아입니다(작년 통계를 보면 점유율은 줄어들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노키아 핸드폰의 판매대수는 더 늘었습니다)
노키아의 경우, 일반 휴대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두 세계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저가형 폰으로 재미보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노키아의 경우, 특화된 핸드폰과 고가형 핸드폰으로 나눠서 라인업을 형성하여 다양한 휴대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저가형 부터 고가형까지 모든 라인업을 출시하면서 고유 모델들의 후속모델 혹은 시리즈 모델로 인기모델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죠.(차로 따지면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1세대 모델부터 차례로 나오듯 노키아도 같은 노선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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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뮤직익스프레스의 경우, MP3특화된 모델입니다. 즉,특별한 인코딩 없이도 음악을 자유자재로 들을 수 있고, 거기다 음질또한 엄청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장점을 고루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 모델의 경우, 사실 해외에서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특화된 모델로써 아이폰의 판매량 만큼 판 모델입니다. 심비안OS가 탑재된 모델로써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도 설치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예전에는 노키아에서 모델별로 어플리케이션시장을 제공했는데요. 앱스토어의 성공을 보고 노키아에서도 ovi마켓을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어플리케이션 다운과 설치가 가능합니다)
음악 듣기나 그런 위주의 고객이라면 왠만한 MP3보다 저렴하면서 음질도 좋은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이 좋을 것입니다.


3번째, 이메일 위주의 서비스라면 블랙베리를 추천합니다.
이 모델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던 스마트폰입니다.
일단 블랙베리의 강점은 바로 이메일기능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특화된 모델로써 qwerty자판을 이용하여 메일을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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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유저들이 블랙베리시리즈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서비스는 다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사용이 편하고 좋습니다. 블랙베리 고유의 쿼티자판과 트랙볼은 타사에서도 흉내를 많이 냈었죠.(삼성에서도 유사한 모델들이 제법 나왔으니까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블랙베리를 따라 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향후 블렉베리 모델들이 국내에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추가)아쉬운게 있다면 바로 요금제이죠. 상당히 비싼 요금제를 채택하여서 이메일에 특화된 단말을 사용하는데 사용되는 요금치고은 정말 매력이 없는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 이 모델을 선택하는 사용자들에게 반감을 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4번째 국내 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를 위주로 본다면 당연히 옴니아2 계열을 선택하십시오.
먼저 국내 DMB나 영화를 자주 보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옴니아2계열의 모델을 쓰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일단, 국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LCD나 해상도에서 다른 스마트폰보다는 앞서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국내 이통사의 서비스와 기타 서비스 및 동영상, DMB등을 주로 사용하신다면 옴니아2계열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윈도우 모바일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이 모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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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동통신사별로 조금씩 지원하는 분야와 부분이 다르니 잘 선택하셔야 됩니다.
와이브로를 사용하시고 싶다면 쇼옴니아를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통사별로 선택은 다양한 블로그에서 비교를 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통사 위주의 서비스를 상당히 많이 이용하신다면 국내 스마트폰이 아무래도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 들어와 있는 기타 스마트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HTC에서 나온 다이아몬드터치와 듀얼터치, 소니에릭슨의 X1(엑스페리아), 노키아의 네비게이터 등을 대표적입니다. 그외 국산 모델들은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래도 모델들이 조금 오래되어서요.
노키아의 네비게이터를 제외한 위의 모든 스마트폰은 Windows Mobile계열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각 모델별로 약간의 특화된 것들이 제법 존재합니다. 소니에릭슨의 경우, 풀터치와 키패드를 동시에 제공하여 각광을 받았고(터치보다는 아무래도 입력속도나 입력방식의 익숙함을 따져봐도 아직은 키패드가 더 익숙하죠) 노키아의 네비게이터는 말 그대로 네비게이션 특화된 모델이었습니다.(국내에서는 국내법상 지도법에 의해 네비게이터는 무용지물이 되어 안타까웠습니다만 사실 네비게이터는 전세계 최고의 히트상품이었습니다) 작은 화면에서도 맵을 자유자재로 뿌려주고, GPS와 연동하여 길안내도 되는 특화된 모델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각광을 못받았죠. HTC의 다이아몬드는 아이폰의 적수로 떠올랐던 모델입니다. 기존 소니에릭슨의 협력업체였던 HTC가 자체 개발에 나서면서 현재는 구글의 넥서스원 모델도 출시할 정도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향후에도 삼성, LG와 2위군에서 싸울 수 있을 회사로 보입니다. 각 모델들의 자세한 내용은 각종 사이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모델들은 국내에서는 그리 히트치지 못하였으나, 세계시장에서는 주목받았던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소니에릭슨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은 국내에서 그닥 특화된 점이 없어 사실 선택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키패드의 편함을 선택하신다면 소니에릭슨의 X1을 추천해 드리고 싶지만, 그 외에는 사양이나 기타 무게감등에서 밀리는 추세라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추가)일부 분들이 스마트폰의 사용중에 Wi-Fi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데 현재 국내출시된 스마트폰은 모두 Wi-Fi를 지원합니다. 아이폰만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이점은 아시기 바라며, Wi-Fi는 고려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용자분들께서 Wi-Fi가 굉장한 것처럼 선호하시는데 사실 국내에서는 환경이 그리 많지 않고 느린 단점때문에 그다지 많은 호평을 받기엔 부족합니다. 향후 개선이 많이 되겠지만, 스마트폰 고려사항에서는 제외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어 추가의 변을 답니다.


초기 스마트폰은 PC와 연동되어 다양함을 강조한다고 하여 사실 Windows 계열을 선호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PC의 운영체제 Windows계열과 동일한 환경에서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적응하기 쉽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심비안도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시작버튼처럼 생긴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구동시킵니다.

사실 스마트폰도 작은 PC로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당히 무거운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PC와 연동을 주목적으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선입견은 보기좋게 깨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전에 많은 스마트폰들의 운영체제는 변화해 왔고 애플보다 먼저 블랙베리나 심비안OS에서 애플처럼 속도나 사용자편의에 신경을 많이 써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애플사의 어플리케이션 정책으로 인해 기존 강자들이 충격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가장 타격을 입은 것은 바로 Windows Mobile입니다. 이미 전세계 시장에서 기존 2위(노키아의 심비안이 1위)를 유지하다 재작년부터 아이폰과 블랙베리에서 OS시장을 내어주더니 지금은 4위로 추락했습니다.
현재 작년에는 2위가 바로 아이폰OS가 차지했고 근소한 차로 블랙베리OS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아이폰OS가 등장했을때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습니다. 기존 맥OS처럼 느리고 한정적인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던졌으나, 이는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과감히 불필요한 것은 빼고 스마트폰의 특성을 잘 살려, 빠르고 가벼운 운영체제의 시도로 결국 세계시장에서 기존 강자들을 과감히 밀어냈습니다.
거기다 SDK를 공개하여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모아서 기존의 어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시장을 개척하고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면서 자신들의 정책(오직 애플사는 애플사에서 만든 것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정책)을 잘 유지하면서 결국 무너져가던 애플사를 살려냅니다.
재미있게도 아이팟터치를 통해 시험을 한 후 아이폰에 탑재한 모험은 보기좋게 성공을 거두죠.
이처럼, 아이폰OS의 성공으로 기존 강자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제조사는 핸드폰(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컨텐츠업체가 담당한 어플리케이션 시장과 이동통신사가 담당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영역이 보기좋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노키아도 자신들의 어플리케이션을 보다 강화하면서 한데 모아 ovi마켓을 열었고, 세계 몇대 출시되지 않은 안드로이드OS용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구글에서 만들어서 공개하여 엄청난 어플리케이션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향후 스마트폰 시장은 제조사, 이통사, 컨텐츠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고, 향후에는 제조사의 파워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OS는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시작된 전쟁은 더욱 가열되기 시작했죠.
사실 국내에서도 옴니아2와 아이폰의 전쟁이니 하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사실 서로 다른 양상임에도 비교가 되는건 좀 웃기긴 합니다)
이처럼, 국내에서도 소외되었던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를 이루고 붐이 생기면서 서로간의 싸움이 치열해 졌습니다.

저는 선택하실 때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선택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남들 따라 유행따라가 아닌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하라는 겁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선택하신다면 이동통신사도 고려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스마트폰이 나와서 USIM만 넣으면 다 되는 세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먼저,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폰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국내 요금제는 조금 아쉽습니다.
미국의 요금제랑 비교를 해봐도 인터넷 요금제는 참 많이 부족합니다. 미국에서는 $39만 내어도 인터넷은 무제한입니다. 우리나라는 제한이 있더군요.개인적으로 이동통신사들과 일을 해 봤지만, 역시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의 경우, 화상통화도 어차피 안되고 했다면 오히려 LGT에서 판매가 되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유는 일단 인터넷 요금제가 상당히 저렴하고, 3G서비스를 제공하긴 하나 기존 화상통화가 아닌 인터넷 위주의 서비스를 하고 있으므로 오히려 아이폰과 더 맞아보입니다. 아쉽게도 아이폰이 KT에만 들어온 것은 조금 안타까워보입니다.(물론 애플사에서도 가입자가 많은 곳을 선택하려 했겠지만, 오히려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리고, 기존 강자인 SKT는 왜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면서 아이폰은 들여오지 않았는가?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물론 이해관계가 되어야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오히려 요금제 경쟁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덕에 스마트폰들의 가격은 조금 내려가서 좋은 현상을 보였습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와닿지 않는 요금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동통신사도 개방이 되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미국처럼 소규모 서비스를 하는 통신사들이 많아지면 보다 다양하고 싼 값에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USIM개방정책도 더욱 철저히 하여 보다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개통되어 사용이 된다면 아마도 사용자에게는 더욱 큰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뿐만 아니라 향후 스마트폰시장은 더욱 과열될 것입니다.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흔히들 구글폰이라고 부르는) 핸드폰이 올해 상반기부터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OS를 이겨낼 수 있는 대안이라고 불릴정도로 각광은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개방성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모든 소스와 SDK가 바로 공짜입니다. 즉, 아무나 가져가서 해당 OS를 탑재하여 핸드폰, PMP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방되어있는 OS(플랫폼)이다 보니 당연히 가격인하와 함께 다양한 개발 시도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마켓이 현재 출시된 단말이 몇대 없음에도 이미 10만여건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된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폰의 앱스토어 개발속도를 능가하는 속도입니다.
향후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모토로라의 드로이드가 출시될 예정이고 삼성, LG에서도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좋은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다양한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도 이통사 중심으로 출시될때 해외판과 달리 출시가 된다면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을듯합니다. 그래도 기대는 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세계1위 노키아의 다양한 폰을 볼 수 없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통사에서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럽시장에서 아이폰의 도전을 뿌리친 N97모델이나 N900모델등의 수입이 필요합니다.
특히 심비안OS의 경우, 상당히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에 스마트폰 특화된 OS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못할 뿐더러, 노키아가 왜 세계1위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심비안OS의 소유권을 사드리면서 내년 쯤 안드로이드가 자신들의 대항마로 정하고 심비안OS도 공개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노키아의 발빠른 대응은 오히려 국내 제조사들에겐 기존 안드로이드나 아이폰OS보다 더 위협적일수 있습니다. Windows Mobile를 사용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스마트폰이지만 컴퓨터처럼 다운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정기적으로 리부팅을 시켜줘야합니다.(전 이래서 Windows Mobile이 싫습니다.ㅡㅡ;특히 품질 전문가로써 가장 치명적인 오류를 항상 안고 있다고 판단되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심비안OS가 탑재된 단말(국내에는 뮤직익스프레스)을 사용해 보면 정말 안정적이고 빠른 반응에 다들 놀라실 것입니다.(속도는 아직 아이폰이 빠른건 사실입니다)
이처럼 노키아나 HTC(안드로이드폰)등의 단말이 국내에도 많이 수입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용자에게 더욱 많은 선택권을 가지게 되니까요.

추가)개인적으로 국내는 너무 이동통신사 위주의 구조다 보니 제조사가 힘을 잘 못씁니다. 해외에서는 제조사의 파워도 무시를 못하지만, 국내에서는 아무리 대형 노키아가 들어와도 자기네 서비스 탑재를 요구하고 스펙다운을 요청하니 노키아 입장에서는 굳이 돈을 들여 다시 재개발해야되는 수고로움을 버리고 싶은 것이죠. 그래서 아쉽네요. 노키아의 다양한 모델들이 국내에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아마 노키아의 안정된 스마트폰을 보시면 반하실 겁니다.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은 어플리케이션(컨텐츠)의 풍부함보다는 질(quality)가 중요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즉, 현재는 일단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시장이 필요하지만, 향후에는 질적인 면이 더욱 부각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기기의 속도(OS의 반응속도)도 엄청난 이슈가 될 것입니다. 현재로써는 아이폰OS가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 부터는 다양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단말들이 선을 보일 것이고, 리눅스모바일이 탑재된 단말들도 출시될 것이고, 삼성자체의 바다플랫폼이 탑재된 단말도 출시가 될 것입니다. Windows Mobile도 Windows7처럼 변신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좀 더 지켜봐야 될 것이고요.

만약 지금 당신이 스마트폰을 고르고 계시다면, 올 연말에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스마트폰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유행에 따라 단순히 광고에 따라 선택한다면 일반 휴대폰 보다 더욱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지만(기기만 사서 USIM 바꿔 넣으면서 기분에 따라 골라사용해 보고싶네요) 그렇지 못하므로, 최소2년을 사용할 것 같으면 신중히 생각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의 가격이 싼 것처럼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보조금이니 요금약정이니 하다보면) 사실 그 돈은 왠만한 노트북(넷북)보다 훨씬 비싼 것이니 신중히 생각하셔서 자신의 사용분야를 잘 생각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by 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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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16:00 2010/01/11 16:00
삼성전자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bada가 지난 8일 영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요즘 국내에서도 아이폰으로 인해 알려진 스마트폰에 탑재될 OS인 바다(bada)는 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입니다. 일단 아래는 바다(bada)가 탑재된 핸드폰의 다양한 어플들 소개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출처 : 아시아 경제 - 뉴스클릭>
자세한 사항은 위 뉴스클릭을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살펴보면, 여전히 노키아(심비안OS) 단말이 40%대로 전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강자였던 RIM(블랙베리OS)가 그 뒤를 이어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아이폰이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9%가 되면서 RIM,HTC등 기존 강자들이 속속 아이폰의 추월을 허용하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의 변화는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이 속속 출현을 하면서 아직 몇대 안되는 단말임에도 오픈 소스의 강력함을 발휘하면서 안드로이드마켓에는 10000여종의 어플들이 등록되고 있고, 속속 더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싸움은 기존 공룡 심비안과 아이폰OS, 그리고 안드로이드 싸움이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거기다 리눅스기반 리모를 비롯하여 절치부심하고 있는 윈도우모바일 등 엄청나게 많은 스마트폰 OS(플랫폼) 시장에 왜 굳이 삼성이 직접 뛰어드는 것일까요?
이렇게 진흙탕같은 싸움에서 삼성이 결코 유리할 것 같지 않은 싸움에 뛰어든 건 어떤 의미일까요?

먼저 시장에 대한 논리를 보면 첫번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기존 하드웨어는 플랫폼(OS)에 종속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폰자체는 플랫폼에 의해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대표적인 예로, 노키아의 심비안, 아이폰의 아이폰 OS, RIM의 블랙베리OS 등 기존 하드웨어들의 대다수는 바로 플랫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쉬운 예로 국내 일반 휴대전화를 보면 WIPI 플랫폼, BREW, SKVM등 플랫폼에 따라 하드웨어의 특성이나 폰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이처럼 휴대폰은 바로 플랫폼 종속적이다 보니 거대 제조사에서는 각자 입맛에 맞춰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경우, 이미 삼성에서 오래전부터 OS연구를 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상당부분 공을 드렸다고 보입니다.

두번째로는 바로 플랫폼 지출비용을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경우(순수 모바일폰만 따졌을때), 아이폰OS를 제외한 전세계 거의 모든 플랫폼을 탑재하여서 판매하는 유일무이한 제조사일 것입니다. 특히 심비안 가입, Window Mobile폰 출시,OHA가입(안드로이드), 리모파운데이션 가입(리눅스계열) 등 모든 플랫폼에 가입 혹은 직접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이 세계 시장에서 싸우고 있는 대표적인 제조사 노키아나 애플에 비해서 플랫폼 지출비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너무나 많은 플랫폼 지출비용을 막고자 자체 기술 플랫폼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전에도 이와 비슷한 경우를 보셨을 것입니다. 삼성에서는 자체 오피스프로그램인 훈민정음을 개발 배포하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바다(bada)를 보면서 훈민정음 꼴(?)이 나지 않겠느냐라고 비관적인 이야기를 꺼내놓는데, 사실 삼성측에서 보면 훈민정음을 통해 얻는 이득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즉, 자체 오피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나 한글의 라이센스 비용(삼성전자의 경우, 인원이 많다보니 상당히 어마어마 합니다)의 절감을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모바일만 하는 것이 아닌 소형가전에서부터 대형가전까지 모든 전자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그 외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플랫폼 비용까지 따진다면 엄청난 것이죠.
만약, 다른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플랫폼까지 통일을 시켜버린다면, 실로 엄청난 비용절감이 되지 않을까요?

세번째로는 삼성전자라는 기업의 특성을 잘 살펴봐야합니다.
위에서 약간 언급했듯이 삼성전자에는 모든 가전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타모바일폰 제조사- 노키아, 애플(맥컴퓨터가 있긴 하나 전체 전자제품을 팔진 않죠), HTC등-와 다른 형태의 제조업체입니다.
즉, 각종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수많은 임베디드 플랫폼을 바다로 탑재하거나 바다와 유사한 형태의 플랫폼으로 변형해서 사용한다면, 삼성전자 자체의 내부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거대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됩니다. 모바일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예로 카메라에도 해당 플랫폼이 탑재가 된다면 모바일과 카메라가 함께 연동이 된다던지, 냉장고, TV와도 연동되거나 관련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이는 삼성이 최종 노리고 있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처음 내어놓았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혹평을 했습니다. 실제 단말도 없으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말이죠.
사실 삼성 역시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삼성 바다폰이 정식 출시되기 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삼성이 선택한 바다(bada)가 정녕 실패를 하더라도 삼성에서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삼성은 재미있게도 안드로이드처럼 오픈 정책을 추구하나, 반대로 C/C++개발자들을 흡수하려는 형태입니다. 기존 임베디드 시스템에 C/C++이 많이 사용되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삼성전자 전체 통합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의지죠.
일단, 삼성은 국내시장이 아닌 해외시장에서 먼저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동통신사보다는 제조사의 파워가 큰 해외를 기준으로 당연히 자신들의 영역을 키우려는 모습입니다.
국내의 경우, 이동통신사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해외 반응을 보고 아마도 국내 역출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시작과 동시에 개발자들 섭렵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우군을 모집하여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다 사이트에 들어가니 무려 30억을 걸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더군요.

이처럼 삼성의 행보에는 조금 재미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독점을 하다시피한 삼성이지만, 해외수출단말과 국내 단말의 역차별과 아이폰의 등장으로 많은 타격을 입고 있는 형편에서 해외시장 점유를 목표로 바다(bada)를 출시하였습니다.
공개된 UI를 보면, 아이폰, Windows Mobile에서 사용하던 기존 UI들과 흡사하고 안드로이드에서 사용되는 UI와도 어딘가 유사해 보입니다.(일부 네티즌들은 이UI를 보고는 아이폰을 표절했다고 하는데 사실 저 UI는 SPC에서 개발한 모바일쉘과 흡사해 보입니다만, 아이폰에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UI트랜드를 따르겠다는 것이고 기존 햅틱UI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독자적인 노선을 따르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삼성의 바다 성공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삼성측에서 기존 스마트폰 라인업에서 Windows계열은 절반이상 감축하고, 심비안OS는 점차 축소해서 단종한다고 하며, 안드로이드 등과 함께 바다(bada)가 탑재된 단말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안정된 플랫폼으로 평가를 받아야 될 것이고, 스마트폰의 특성상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확장되어야 하므로, 이를 지켜봐야 성공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국내출시는 조금 더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제조사의 파워가 먹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동통신사들이 선뜻 선택을 할 것 같진 않아 보이고, 설사 되더라도 해외수출폰과 역차별 논쟁이 예상되므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by 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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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15:42 2009/12/18 15:42
많은 분들(특히, 컴퓨터 전공인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뭘 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수만 가지의 언어들이 있는데 무얼 선택해야 되나요라고 물으면 답변해 드리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그럼, 어떤 언어를 해야 밥먹고 살까요?혹은 어떤 언어가 대세인가요?라고 물어도 사실 답변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언어 중 가장 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학교에서 배우듯 바로 C언어입니다.
그리고, C++, Java, C#, ASP, JSP, PHP, Delphi....등등 엄청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배우거나 습득을 합니다.

그럼, C부터 해야 되나요? 요새 Java도 많이 하던데, Java부터 해야 되나요?

이렇게 질문하시면 전 공부하시고 싶은 걸 하십시오라고 대답을 해 드립니다.(너무 무책임한가요?ㅋ)

자,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하고 흔히들 말하는 고급언어스킬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많이들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뭐부터 해야 할지 뭘 해야 할지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 고민을 사회나와서 했다는 거...학교다닐 때는 공부를 지독스럽게도 안해서인지 사실 아주 순결한(?) 백지 상태로 졸업을 했던 관계로 사회나와서 남들보다 몇배는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정답은 있느냐?
한가지 언어를 제대로(!) 마스터하라

사실, 한가지 언어만 제대로 마스터 하면 다른 언어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 C는 보통이상인 거 같은데, Java는 못해서 하 정도 밖에 안되는 거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을 해 보십시오.
과연 C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지를....

사실 저 역시 C는 어느 정도 하는데, Java는 잘 못합니다라고 말을 하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돌이켜 보니 저 말을 하고 다닐때는 두가지 시기였습니다.
언어습득을 제대로 못하였을 시기와 요새는 다른 일을 시킬까봐...ㅡㅡ;(귀차니즘의 압박으로다.)

물론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C언어를 잘 하시는 분들은 Java도 잘하고, C++도 잘합니다.(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서점에 가셔서 객체지향에 대한 책을 쓰신 분들의 책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 저자가 쓴 책들을 검색해 보십시오. C++, Java 가리지 않고 다 책을 쓰셨을 것입니다. 거기다 웹쪽 책이든 그 이상의 소프트웨어 공학 책이든 그 한명이 혼자서 온갖 책들을 다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전문가들은 언어습득이 그닥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 프로그램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되나요?

저 같은 경우,(전 아직 전문가라 생각을 한적은 없습니다만...) 학교에서 C만을 배우고(사실 배우긴 했으나, 제가 제대로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정규 과정을 다 이수를 한 후, 졸업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나서 보니 참 막막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를 했느냐?

먼저, 제가 알고 있는 분야 즉, C언어를 마스터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첫 직장도 마침 C언어로 개발을 하는 업체여서 공부도 쉽게 되었습니다.
공부 방법은 어떻게 했느냐? 책을 깊이 보진 않았습니다. 왜냐 사실 바이블 같은 책들은(언어 소개 책들 대다수) 일종의 사용설명서이자 도구에 대한 설명이지 사실 깊이는 없습니다. 왜냐 잘 생각해 보시면, 사실 책들을 뒤에서 시작해서 보나 중간에서 보나 앞에 기초만 조금 보나 사실 어디서 보든 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언어를 배우시는 분들은 첨부터 정독을 합니다.(저도 첨엔 정독했습니다. 하지만, 정독의 문제점 앞은 손때가 묻어 시커멓게 변해있을 정도이나 뒤는 잘 보질 않죠^^그리고, 지루하다는거...학습지 광고가 생각납니다. 매번 1장만 반복해서 본다는...)
그런데, 과연 내 수준이 C언어를 마스터했다고 주장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인가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사실 마스터의 기준이 어디인지 어느정도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시험이라는 놈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걸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마스터했다고 생각할 정도의 수준을 만들까를 고민해야 됩니다.
즉, 언어를 이용한 응용을 해 봐야 합니다.

C언어를 마스터했다는 기준은 이 언어를 이용한 자료구조라던지 알고리즘, 파일시스템 등등을 해 보므로써 본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즉, C만했다고 해서 마스터가 되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프로그래밍을 잘 하려면 본인이 스스로 알고리즘정도는 만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어의 스킬 만큼이나 자료구조, 파일시스템, 알고리즘 등 다양한 지식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학교다닐때는 자료구조, 파일시스템, 알고리즘등 왜 해야 되냐라고 생각하고 안듣거나,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 뭐 굳이 라고 하면서 안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정말...(저도 학교다닐때는 그랬으니까요.ㅠㅠ)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바로 원리와 이해가 중요하고, 그걸 응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프로그래밍에 쓰이는 원리나 원칙을 이해하고 나서, 그것을 이용하여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을 구성해 본다면 그 언어는 마스터했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C는 하는 데, Java는 생소해서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한가지 언어를 익히고 나면 사실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단, C언어같은 구조적인 언어일 때와 C++나 java같은 객체지향 언어일 때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객체지향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객체지향 하면 다들 암기분야로 생각합니다. 다형성이 어쩌고, 클래스가 어쩌고 상속의 정의가  어쩌고...
잘못된 습관입니다. 객체지향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여야 합니다.
객체지향에 대한 내용만 나와있는 객체지향이야기 같은 책들을 보시고 익히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간혹, 객체지향 개념을 익히긴 했는데도 Java습득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러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의 차이를 몰라서 입니다.
객체 지향에 대해 공부해서 C와 Java의 차이점은 익혔습니다.
그럼 이제 유사한 점을 비교해서 익히십시오.
포인터를 가지고 객체와 연관지어 생각을 해 보십시오.
포인터 공부할 때 그림을 그렸듯이, Java공부할 때 그림을 똑같이 그려보십시오.

즉, 본인이 마스터한 언어와 비교하면서 공부를 해 보십시오.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 다들 새로 책을 사서 첨부터 정독을 합니다.
이처럼 무식한 방법은 없습니다.
본인이 익힌 언어를 잘 응용해서 새로운 언어와 비교하면서 공부하시면 참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거기다, 기존에 마스터한 언어로 구현했던 프로그램을 새로운 언어로 바꿔서 구현해 보십시오.

그것만큼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자 그럼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Q)프로그래밍 언어는 뭘 할까요?
A)하고 싶은걸 하십시오!!!

Q)그럼 어떻게 할 까요?
A)원리와 개념을 이해하십시오. API를 많이 알고 있다고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Q)다른 언어를 습득하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A)기존에 쓰시던 언어와 유사점과 차아점을 찾아서 비교하시면서 공부하십시오.
기존에 쓰시던 언어로 구현했던 프로그램을 새로 습득한 언어로 재변환해보십시오

이젠 쉽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실 수 있으시겠나요?



by 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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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18:04 2009/07/30 18:04